가끔 ProTools LE에서 Bounce to disk 만 실행하면 씨피유 파워 어쩌구…
하면서 에러가 뜹니다. 플러그인을 그렇게 많이 건 것도 아니고
트랙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이유는 엄……………그러니까…. 엄……
Prools LE 는 playback, processing, plug-ins 등 모든 기능을
CPU가 관리하기 때문에 특히 CPU power 할당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MAC OS 는 언제나 최적화 되어 있어야 하며 그에 대해서는
“프로툴 환경을 위한 매킨토시 시스템 최적화하기” 와 “DAE folder 최적화하기”
글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Setup > Hardware setup 클릭하여 Hardware setup 윈도우를 불러옵니다.
CPU usage limit를 85%로 설정해 주고 hardware buffer size를 1024samples로 설정해 줍니다. hardware buffer에 대해서는 경험상 말씀드리는 것인데
레코딩 할 때에는 512 samples로 믹스 할 때에는 1024 samples로
설정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믿거나 말거나….
buffer size는 크면 클수록 안정적으로 동작하며 대신 더디게 반응합니다.

다음시간엔 DAE Folder최적화 하기 대작전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32트랙이 넘어가면 9073에러가 가끔 뜨고 컴이 멈춰버리기도 합니다.
디지디자인 사이트엔 9073에 대해서 읽어보니까 한개의 하드에 16트랙을
사용하는것이 추천사항 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64트랙을 사용하려면 네개의 하드가 필요하단 말입니까?

ProTools는 최저 30~35K, DAE 최저 35~40K의 메모리를 할당해 주어야 합니다.

ProTools와 DAE의 최소 메모리 세팅은 초기 설정 상태로 남겨두어야 합니다.

– minimum field에 0을 입력하면 초기화 됩니다.

DAE playback buffer size는
MIX system일 경우 2
ProTools 3 일 경우 0 으로 설정하세요

그 외에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로는

# Third party application : 프로툴스를 제외한 다른 프로그램을 종료합니다.

# Fragment on drive : norton speed disk를 사용하여
                        정기적으로 defragging해 줍니다.

# Disk Allocation : Digidesign의 권장사항은 한개의 하드당 16트랙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쓰는 곳은 별로 많지 않지요~

9019 error의 현상으론
1.15분에 한번꼴로 에러 메시지가 뜹니다.”disk-too-slow error”
2. sessions의 특정한 지점에서 -9019 가 일어납니다.

9019 error는 하드디스크의 fragment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정기적인 조각 모음으로 fragment를 defragging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덧붙여 다음 여섯가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만일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OS와 ProTools를 재설치해야 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시스템 복구 CD 만들기”참조)

1. Disk Warrior를 사용하여 하드디스크의 이상 유무를 체크합니다.

2. bad sector가 발견된 하드는 폐기해야 하며 계속 사용할
경우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ProTools와 DAE의 할당 메모리를 80~90K이상 넉넉하게 주시고
minimum memory size는 초기 설정으로 할당 합니다.

4. 모든 드라이브의 Desktop을 재 설정합니다

5. System Folder>Preferences folder 의 DigiSetup File,
Pro Tools preference 와 DAE prefs(폴더 전체)를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휴지통을 비우고 맥을 다시 시작하십시오.

6. 프로툴에서, Setups>Preferences>Operations window를 열고
“Open Ended Record Allocation”을 10-30mins로 제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