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csound.com 에 링크된 음악들과 라디오 몇시간에 걸쳐서 모두 들어보았는데요
물론 이 음악들이 csound의 전부를 보여준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소리가 디지털적인 차가움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csound 라는 언어가 개인의 역량에 따라 거의 무한한 범위의
사운드를 창조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과거 7~80 년대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빈티지 아날로그 악기들과 같은
그 따뜻함을 재현할 수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csound 역시 디지털 기반이기 때문에 어떤 한계를 가지고 있는지요
프로그래밍과 무관한 질문이지만 꼭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