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을 여러번 재 설치 하는 경우 하드 디스크의 파일 정보를 기록하고 있는
Desktop 파일이 이상 증세를 일으키면서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거대한 파일용량, 파일이동 거부,
파인더의 가동 시간이 오래걸림 등이 있습니다.
맥을 리부팅할때 옵션키와 컴맨드(사과)키를 누르고 있으면
하드디스크의 데스크탑을 재 형성할 것이냐고 묻는 윈도우가 뜨는데 시스템하드에서 OK를 눌러주면 됩니다.
비슷한 원인으로는 PRAM메모리를 들 수가 있는데
PRAM이란 로직 보드상에 기록된 맥에 관한 여러가지 설정 정보를 기록하고 있는
메모리 영역입니다. 여기에 기록된 정보에 문제가 생기면 머신 기동시에
[?]마크의 폴더가 나와서 기동 디스크를 못 찾는 등의 맥의 동작에 장해가 생깁니다.
해결책으로 리부팅 할때 옵션+컴맨드+P+R 키를 눌러
시동음이 두번 들리면 PRAM이 초기화 됩니다.
[중요!] 데스크탑 재형성, PRAM 초기화가 만병 통치약이 절대 아니므로
반드시 데이터는 백업을 해 놓고 노턴을 사용하여 디스크검사를
우선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building도중 데이터가 날라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