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제 생각으론..
이론 또한 청중이 가늠할 수 있도록 의도하는것과 그렇지 않은것과의 들을때의 차이가 있을수 있고
또한 청중의 지적 수준에 따라 다르게 인식될 수도 있겠지요.
의도와 계획이 단순이 논리만을 위한것인지, 아니면 음악의 한 material인지
그것 또한 차이가 있겠지요.
하지만 논리만으론 그저 논리나 과학일 뿐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론 또한 청중이 가늠할 수 있도록 의도하는것과 그렇지 않은것과의 들을때의 차이가 있을수 있고
또한 청중의 지적 수준에 따라 다르게 인식될 수도 있겠지요.
의도와 계획이 단순이 논리만을 위한것인지, 아니면 음악의 한 material인지
그것 또한 차이가 있겠지요.
하지만 논리만으론 그저 논리나 과학일 뿐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크게 어쿠스틱 음악과 전자음악을 다르게 구분하지 않습니다.
단지 매개물이 다른 음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는 생각도 들고요.
사람이 듣고 어떤 감흥(?)이 없다면
전자음악은 그저 기술자도 할 수 있는(작곡자라고 불리우기 보다는) 그런것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음악적이 된다는것. 그리고 청중이 그것을 음악으로 받아들이려면
무엇보다도 사람을 어떤 방식으로 자극 시켜서 어떤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가..
그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감동이라면 인간의 감정을 전제로 한다는 것인가요?
>
>그렇다면 바로크시기의 감정이론이나 음악 수사학적인 고려가 현대의 전자음악에도
>
>적용이 된다는 것이지요??
>
>논리적인 음악의 전개가 청중에게는 객관적으로 인식 가능한 것인지 혹은 그 가능성
>
>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