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쉘 바스키아

몇년만에 바스키아를 다시보았다.
어릴적 바스키아를 알게 된후
당시 거의 바스키아와 앤디에게 미쳤었는데
그후 몇년후 비디오샾에서도 구할 수 없게된
바스키아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다.
왠지모를 아픔과 눈물이 무척 오랫동안 마음속에 담기는
바스키아의 생과 그의 작품..
폴락을 봤을때에도 느껴지지 않았던
그런 애뜻함과 존경심이 있다.
영화에선 물론 영화가 되기위한 부분들이 있지만..
실제 그는 훨신 더 작품세계에 몰입하고 살았다.
미친듯이 그의 그림을 수집하고 모으고(비록 실제그림도 아닌 jpg이지만..)
그의 그림에 흠뻑젖어 하루동일 가슴을 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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