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Csound를 살펴보니 상당히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는 반면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coding을 위한 적절한 environment는 찾아보기 힘드네요.
특히 맥에서는 MacCsound가 없으면 짜증나서 코딩하기도 힘들었는데 (^^;)
5.10버전의 Csound는 MacCsound가 먹지 않네요.
Csound의 잘못이 아닌 MacCsound가 PPC기반 이후로 업그레이드 되지 않기 때문인데
저는 최신버전의 Csound를 택하기 보다, MacCsound의 사용이 더 우선적이므로
이전버전것들을 들쳐보았는데
아무튼 결론은 MacCsound를 IntelMac에서 사용하려면 Csound의 최신버전 말고 5.03을 사용해야 제대로 돌아가네요. MacCsound가 업그레이드 되는 날을 고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