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스와핑 뉴스를 인터넷을 통해 접하고
여러 여론이 형성되는것을 잠시 지켜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스와핑이 미친짓이라 하고는 있지만..
일부 여론들은
그것이 개인의 자유인양 이야기하는것을 보니
나는 분을 참지 못했다..

나는
우리나라가
아름답고 올바른 나라가 되길 원한다.
모든 사람이 같은생각을 하고, 같은 꿈을 꿀수는 없어도
우리 민족이 같은 이념을 지닐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것인가는
어쩌면 보편성만이 우리에게 답을 줄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사람과
내가 사랑하는 모든것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하게 간직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그른 것인가..
그것을 지켜보아야만 하는것일까..

나는 진정 내 나라가
아름답고 소중해지길 원한다.
우리 모두가..
사랑과 아름다움으로
가득차길 원한다..
원하고 또 원한다..
* 사랑이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6-27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