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람님이 올려주신것 번역했습니다.

안냐세여..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1. 어쨋건 이 두가지 포맷은 DVD에 저장될거고, DVD에서 음향부분을 저장, 출력할 부분은 한정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DTS와 Dolby는 각각 1.5M와 7??Kbyte/sec 로 알고 있고여.. 물론 모든 체널을 합쳐서여.. 그걸 decoding하는 과정에서 차이가 나는데 일단 DTS는 아람님 글대로 저희들이 쓰는 Audio Stream거의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고 Dolby는 Mp3와 같이 필요없는 부분을 감소시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Dolby에서 큰소리부분을 DTS보다 더 적게 압축한다는건 잘 이해가 안돼는데여.. 그렇다면 Dolby에서의 1가지 장점인 압축효과를 더욱 감축시키는게 아닐까여? 제생각에는 그 큰소리가 압축될때 가운데 모인소리가 상대적으로 응집되면서 더욱 크게 느껴지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여.. 아람씨 글에는 자세히 없길래.. 기냥 제 생각이긴 합니다만서도… ^^
2. Delay의 활용은 물론 멀티체널이 나오면서 좀더 실용적으로 사용되어진건 사실입니다만, 소위 안방극장에서 오히려 이런 효과가 더 나지 않을까 생각했거덩여.. 왜냐하면 Delay는 큰 공간의 막혀있는 장소라면 자연적으로 생기기때문에 오히려 좁은 공간에서 그리고 가구가 많아서 울림이 없는 안방에서(?) 이러한 Delay가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여.. 물론 아주 큰 공간에서야 Delay를 통해서 메아리를 방지하기도 하지만..
뭐 저두 음향학 전문은 아니지만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서여..

제생각에도 아주 예민한 곡들은 분명한 차이가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DTS를 선호하는건 현시점에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냥 생각없이 지금 소원하기는 DVD에 멀티체널 녹음하는 장비와 소프트웨어의 가격이 얼렁 내려가길 기달리는 거져… 문명 따라가기가 이렇게 비싸서야.. 원…

양용준의 횡설수설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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