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3라고도 불리웁니다.
이방식은 디지탈 오디오 데이타를 직선모양으로 연속해서 데이타를 보냅니다.
다른 한개의 프로페셔널 오디오장비로 부터 오디오 데이타, NON오디오데이타 정보를
포함한 양(오른쪽, 왼쪽) 채널의 디지탈 오디오 정보를 보내게 됩니다.
1985년도의 첫 발표되어 1992년도에 확정된 포맷입니다.
이 포맷방식이 AES/EBU방식이라 불리는 이유는 EBU(European Broadcasting Union)에서 발표한 3250E란 포맷과도 비슷하기 때문에 보통 AES/EBU 인터페이스라
불리웁니다. 이 포맷에 사용되는 단자 및 케이블은 아날로그 XLR타입의
캐논 단자 및 케이블이 사용됩니다.
-캐논잭 내부를 들여다 보면 선이 세 가닥 나와 있는데 X는 접지, L,R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참고로 위상을 바꾸려면 L,R을 바꿔서 물리면 됩니다.
위상 반전은 앰프나 디지탈 믹서에도 있답니다.–
S/PDIF (Sony/Philips Digital Interface)는 전기적 혹은 optical 연결에 의한
스테레오 신호 전송에 이용되는 2채널 프로토콜로서, S/PDIF 신호는 사운드 카드를
비롯하여 CDP, MD,DDC(Digital Compact Cassette), DAT(Digital Audio Tape)와 DAC, A/V 앰프들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전송방법에 따라서
콕시얼, 광단자 등으로 나누어 집니다.
S/PDIF는 Sony 와 Phillips가 공동 프로젝트에 의해 제창된 방송 및 전문용이 아닌
일반 소비자용인 Digital InterFace의 약자로 디지탈 오디오 기기들간의
상호 연결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들 중의 하나이다.
디지탈 오디오 인터페이스 종류에는
SDIF-2, PD, Yamaha Interconnection, ADI, AES3(AES/EBU),
S/PDIF, AES10(MADI)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많이 들어 볼 수 있는 것들로는 PD,AES/EBU, S/PDIF가 있다. 각 약자들을 풀이해보면
PD(ProDigi), AES(Audio Engineering Society) EBU(European Broadcating Union)
*S/PDIF (Sony Phillips Digital InterFace)입니다.
요즘 사운드 카드에 많이 쓰이는 것은 이중 S/PDIF란 것인데 이것은 IEC958 이란
표준규격을 따르는 것입니다..
(IEC –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ion) IEC958의 Type 1이
방송및 전문용인 AES/EBU이고 Type2가 일반 소비자용인 S/PDIF이다.
따라서 이 2개의 인터페이스간에는 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
우선 특성을 살펴보면
Audio format : 선형 16비트 부터 24비트까지 허용되는
샘플링 주파수 : 44.1kHz (CD), 48kHz(DAT)…단방향 통신
주파수대역 : 100kHz – 6MHz
물리적 연결 : 75옴짜리 동축케이블 S/PDIF는 75옴짜리 동축케이블을 쓰는데
이것은 일반 가정용 비디오 케이블과 동일한 것이며 또 Connector도 RCA로
동일하다. 따라서 S/PDIF장비끼리는 연결할 때는 비디오에 쓰이는 케이블을 사용해도 전혀 지장이 없다. 또 S/PDIF의 광 버젼이 있는데 이것을 TOSLINK라고 하며
전문적인 S/PDIF에 쓰이고. MD(Mini Disc)나 DAT에 신호를 입력시 이것을 사용한다.
요즘 나오는 사운드 카드 (사블이나 야마하 계열)을 보면
이 S/PDIF 출력단이 포함되어 있으며. 디지탈 브라켓이니 디지탈 보드라는 것을 보면
S/PDIF입력을 받거나 출력하고 CDROM디지탈 입력을 받고
광출력이나 S/PDIF TOSLINK출력을 지원 합니다.
wordclock 이란?
디지털 오디오 기기 사이의 연결을 할 때 단순하게
AES/EBU 또는 S/P DIF 케이블로만 연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2종류 이상의 디지털 레코더, synchronizer, 디지털 콘솔,
디지털 마스터 레코더(DAT 등등..) 스튜디오가 모두 디지털 시그널로 연결되어
있을 때 단순한 연결을 기대 한다면 절대 오산입니다.
디지털 기기 상호간의 clock을 지켜 줘야만 합니다.
그이유는 WAV데이터는 디지털로 기록된 사운드 데이터 입니다.
따라서 디지털로 기록하기 위해서는 사운드데이터를 초당 4kHz 에서부터 96kHz 까지 샘플링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간적 개념의 방법들이 필요에 의해 정의되는데
이런 정보가 잘못 전달 되어지면 1초동안 나와야 할 소리가 4초가 걸린다든지
하는 엉뚱한 사운드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이 데이터는 정확히 48.1kHz로
샘플링한 데이터라는 것을 상대방 장비측에 알려줄 수 있는 정보 즉,
워드클럭을 송신해 주면 이를 수용하는 디지털 장비에서는 이 워드클럭 신호를
해독하여 48.1kHz로 샘플링 데이터를 수신 중임을 시스템에 알려
그 신호에 알맞은 조치를 취해주게 됩니다. 만약, 48.1kHz의 신호를 잘못 알고
16kHz로 해석해서 연주하면 수초분의 음악이 수분짜리 음악으로 변형되어
연주되거나 하는 엉뚱한 사태가 벌어 집니다.
이렇듯 자기의 시간적 정보를 사운드데이터 안에 함께 섞어 놓은 신호를 Word clock
이라 하며 이를 수신한 디지털 장비에서 이를 해독하여 똑같은 모습으로의
재생을 가능케 해주는 동작을 Word Sync 라고 합니다.
만약 44.1kHz의 디지털 신호를 다른 디지털 장비로 송신 했는데
이 신호를 받은 디지털 장비는 48.1kHz로만 운영된다면 44.1kHz와 48.1kHz의
샘플링 오차로 워드클럭의 동기가 틀려지게 되어 차이나는 샘플링 주파수 만큼
잡음이 유입되던가 아니면 연주속도가 틀어져 버릴 것입니다.
이때 워드클럭 싱크로나이저(싱크신호 동기제어장치)가 있다면
44.1kHz를 48.1kHz로 실시간 컴파일하여 48.1kHz only 장비에서도 완벽하게
동기시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로 기록된 사운드 데이터 안에는
소리 정보 외에 여러 가지 필요한 정보들이 함께 수록 되어 있는데
이런 정보들은 즉, 데이터 용량정보(크기) 데이터의 속도정보(시간)
데이터의 샘플레이트정보(사운드분해능) 사운드의 비트정보(레벨분해능) 등을
워드클럭 신호라 합니다..
시간적 개념의 이 디지털 정보들은 외부 장비와 연계해서
운영할 때 매우 중요한 Sync 신호가 됩니다.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이용해서 Daisy Chain형식으로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각 장비를 통과할 때마다 Delay가 발생하고
케이블 길이가 길어짐에 따라 Jitter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3대 이상의 디지털 장비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Word Clock 단자를
사용할 필요가 있게 된다. (물론 2대 연결시 Word Clock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한 장비를 Master로 잡아주고 나머지 장비들을 Slave로
잡아준 상태로 장비를 동작시키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멀티트랙 레코더를 사용하는
경우엔 레코더를 Master로 잡아줍니다.
디지털 인터페이스는 데이터와 같이 동기 신호를 보내주기 때문에
1:1 연결만 가능하나 Word Clock은 순수히 동기 신호만 있기 때문에
1개의 출력을 나누어 여러대에서 동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나로 통일 하기위해 Sync genarator라는 것도 있습니다.
모든 레코딩 툴과 엔다 포스트 작업시 필요한 영상과의 싱크…—
Hard disk recording 시스템의 경우에는 따로 Clock 발생기를
Master로 사용 합니다. 대표적으로wordclock 마스터로 사용되는 성능 좋은 기기는 Aardvark사의 제품이나 Apogee, Lucid 제품 등이 유명합니다.
–ProTools와 기타 시퀀서와의 연동을 위해
ProTools에서 MTC(MIDI Time Code)를 자체적으로
발생 시켜서 ProTools가 Master가 되고 시퀀서가 Slave가 되어
ProTools에서 녹음 버튼을 누르면 시퀀서가 플레이 되면서
ProTools에서 녹음이 되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