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한발짝 뒤에서 서보기

내 인생이 흘러가는 흐름속에 내가 담겨져
허부적..허부적..
그렇게 된지.. 벌서 몇달이 되어보인다.

막..그렇게 응원을 구하고.. 응원을 구하고..
응원을 받고 하루하루 힘겹게 살았다.

자신감도 잃고..
희망도 잃고..
웃음도, 행복도.. 그렇게 잃었다.

덜그러니 혼자 남아버렸다.

자..이제..한발만 뒤에서 서보자.
그리고 그런 내 인생을 한번 바라보자.
이제 훌쩍~
한계단을 오를것이라는것.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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